경북 울진 예술인들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운영되는 민간 갤러리
1달에 한번씩 지역작가 초대하여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3회
열아홉의 청춘
임이삭 작가님
덕구온천 송율갤러리는 지역 최초로 작가와 함께하는
'전시와 음악회' 콜라보(협업)을 진행한다.
아름다운 음악 선율에 젖어 그림을 감상하는 환상적인
전시회 협업은 지역에서 흔치 않은 예술 장르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제4회
공감 (共感)
김지훈 작가님
지역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김지훈 서예 작가의
두번째 개인전 '공감 (共感)'展을 갖는다.
개인적으로 영향을 많이 받은 쇠귀(牛耳) 신영복 선생의
글을 읽고 정했다며, '함께 비를 맞고 같은 창문 앞에
서는 것...?'은 작가가 가진 공감에 대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