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대지 않아도 솟는 국내유일의 자연용출온천

인위적으로 공을 파서 모터로 뽑아낸 온천이 아닙니다.

데우지 않습니다.

양이 모자라 일반 지하수를 데워 공급하는 온천이 아닙니다.

섞지 않습니다.

덕구온천은 하루 약 2,000여톤 자연용출되는 온천수이며 충분히 공급하고도 남아
심야에는 어쩔 수 없이 계속나오는 온천수를 흘려보낼 정도로 풍족합니다.
온천수가 모자라 일반 지하수를 섞는 온천과는 비교하지 마십시오.

덕구온천 온천수를 용기에 넣고 관찰해 보십시오.

덕구온천수를 용기에 넣고 관찰해 보면 불순물이 생기지 않습니다.

효능이 뛰어난 42.4℃ 약알카리성 온천수

해발 998m의 응봉산 줄기와 군립공원으로 둘러싸인 자연용출온천-덕구온천의 온도는
데우거나 식히지 않는 자연 그대로의 42.4℃ 입니다. 중탄산나트륨, 칼륨, 칼슘, 철, 탄산 등의
성분이 많이 함유된 약알카리성의 덕구온천은 신경통, 류마티스, 근육통, 피부질환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순도 100%의 자연용출온천

덕구온천 위 오솔길을 따라가다 보면 하늘로 치솟고 있는 원탕이 보입니다.
이것이 바로 자연용출온천수입니다. 일부 타 온천처럼 물을 데우거나,
섞어서 마치 온천물인 양 하는 일은 덕구온천에는 없습니다.
순수한 100%원탕의 물을 그대로 공급하는 덕구온천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온천입니다.

365일 물의 천국

편안하고 쾌적한 현대식의 덕구온천 스파월드는
다양한 기포욕시설과 어린이를 위한 풀장, 야외 선텐장 및 자스민탕,
원목온탕 등 가족을 위한 안락한 시설이 가득합니다.
야외 노천온천은 아름다운 덕구온천의 야경과 어우러져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36.5˚의 따뜻한 쉼터, 즐거움이 가득한 천혜의 휴양지

덕구온천 주변은 아름다운 휴식이 가득한 천혜의 휴양지 입니다.
성류굴, 응봉산도 한 번 가보시고, 죽변항의 대게와 펄펄 뛰는 횟감 등을 맛보시려면 호텔덕구온천에 여장을 풀어 놓으십시오.
다양한 부대시설과 휴게시설을 자랑하는 호텔덕구온천은 1급 호텔로 아늑한 객실과 친절한 서비스로 가족과 연인들의 따뜻한 쉼터가 되고 있습니다.
덕구온천 스파월드는 진정한 편안함을 즐기시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머무시는 동안 모든 즐거음을 만끽 하시길 바랍니다.

태백산맥의 동쪽에 위치한 응봉산(일명 매봉산) 해발 998미터 아래 지금으로부터 약 600년전 고려말기에 활과 창의 명수인 전모라는 사람이
20여명의 사냥꾼과 함께 멧돼지를 쫓았다. 상처를 입고 도망가던 멧돼지가 어느 계곡가에서 몸을 씻더니 쏜살같이 달아나기에 이상하게 여긴 전씨
등 사냥꾼들이 살펴보니 그 계곡에서 자연으로 유출되는 온천수를 발견하였다는 전설이 있으며, 그후 인근 주민들이 손으로 돌을 쌓아 온천탕을
만들고 통나무로 집을 지어 관리해 온 것이 노천 온천탕으로 이름나고 있었으며, 온천지 주위에는 협곡이고 공간이 비좁아 시설물 설치 등 개발이
불가하여 당 온천개발에서 온천장까지 4km 송수관을 연결하여 개발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