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만나는 덕구테마계곡
환상적인 아침 산책로 코스
코스 - 호텔 > 용소폭포 > 효자샘 > 원탕 분수대 및 족욕탕 까지의 왕복 / 소요시간 - 왕복 2시간
등산로의 특징 - 완만한 경사로 이뤄진 등산로로서 중간에 양질의 효자샘과 용소 폭포 등 볼거리와 삼림욕을 겸해 즐길 수 있습니다.
* 아래의 등산로는 원탕까지의 등산로입니다.
등산로의 특징 - 완만한 경사로 이뤄진 등산로로서 중간에 양질의 효자샘과 용소 폭포 등 볼거리와 삼림욕을 겸해 즐길 수 있습니다.
* 아래의 등산로는 원탕까지의 등산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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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만족 산림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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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구테마계곡의 자연이 품어주는 듯한 안락한
산책길에서 하루를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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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명 교량을 재연한 12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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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곳곳의 교량을 재현한 산책로를 따라
느리게 걸으며 한적하게 쉬어 갈 수 있습니다.
산책 내내 느끼는 자유로움과 휴식!
작지만 큰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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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탕에서의 족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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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998미터 아래, 맑은 공기와 맞닿은 노천
온천탕으로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발의 피로를
풀어 보세요.
- 원탕 족욕탕과 분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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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의 동쪽에 위치한 응봉산(일명:매봉산) 해발 998미터 아래 지금으로부터 약 600여년전 고려말기에 활과 창의 명수인 전모라는 사람이 20여명의 사냥꾼과
함께 멧돼지를 쫓았다. 상처를 입고 도망가던 멧돼지가 덕구계곡가에서 몸을 씻더니 쏜살같이 달아나기에 이상하게 여긴 전씨등 사냥꾼이 살펴보니 그 계곡에서
자연으로 유출되는 온천수를 발견하였다는 전설이 있으며, 그 후 인근 주민들이 손으로 돌을 쌓아 온천탕을 만들고 통나무 집으로 지어 관리해 온 것이 노천온천탕
으로 이름나고 있으며, 온천지 주위는 협곡이고 공간이 비좁아 시설물 설치등 개발이 불가하여 당 온천개발에서 당 온천장까지 4km 송수관을 연결하여 개발하였습
니다. 족욕탕은 등산객들에게 발의 피로를 풀어주기위한 흐르는 온천수가 흐르며, 분수대에는 온천수가 4계절동안 뿜어져 나오며 등산객들이 식수로도 사용하기도 한다.
- 산신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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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봉산(일명:매봉산) 산신각은 지금으로부터 약 100여년전에 당시 지역 주민들이 자연으로 솟아오르는 온천수를 보고 신기하게 생각하여 이 신기함이 응봉산 산신의
은덕이라 믿고 제를 올리고 소원성취를 빌기 시작한 사람이 많아졌다고 한다. 이에 한 주민이 산신각 뒷면 암벽 위 부근에 자생하고 있는 목재를 채취하여 산신각을
짓고 여산신의 영정을 그려 안치하여 제를 올렸다고 한다. 그 후 비바람으로 산신이 허물어지자 다시 축조하였다. 1968년 울진군 (북면사무소)에서 온천탕을 짓고
북면 덕구2리 최현조에게 관리권을 위임하자 최현조가 13년간 온천탕과 산신각을 함께 관리하다가 1971년 덕구온천개발 주식회사가 산신각도 관리하고 매월(음)16
일 정성을 다해 산신제를 올려왔다. 이때부터 수차에 걸쳐 보수하여 왔고, 산신상도 낡고 헤어져 서울 모교수가 새롭게 탱화를 제작하여 유서 깊은 불영사에 7일간
기도하고 점안하여 산신각에 안치하였다. 그후 산신각은 너무 노후해져서 덕구온천관광호텔 준공에 즈음하여 새로운 산신각을 신축하기로 뜻을 모아 험준한 산길
에 현대감각과 관광지에 잘 부합되는 산신각을 1994년 10월 7일 준공하게 되었습니다.
- 효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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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의 병을 치료하던 돌이라는 총각이 어머님의 병을 고치려고 전국 방방곡곡을 다녔지만 방법이 없던 돌이는 죽어가는 어머님을 살려달라고 100일 기도를 드리던
마지막날 꿈에 여신이 나타나 일찍 산에 오르면 중턱에 김이 오르는 물이 고여 있을 터이니 그 물을 정성껏 떠다 드시게하라 하여 다음날 아침 돌이는 아침 일찍 힘을
다하여 가파른 언덕위를 오르던 중, 배가 고파서 더 이상 지친 몸으로 도저히 갈 수 없어 쓰러졌는데 그곳에 샘이 있어 돌이는 그 물을 담아 어머님께 드시게 하였더
니 어머님의 병이 나아서 이 샘물을 효자샘이라 불리어 지기도 하고 그 효염이 하도 신비하여 지금은 신선샘 혹은 효자샘이라고 불리며 수질이 우수하며 매년 울진군
에서 수질검사를 해서 등산객들이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용소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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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소골 이무기와 마덕구 이무기가 용이되어 승천하려고 수백년을 기다려왔지만 승천하지 못하여 안절부절하다가 어느날 매봉여신의 도움으로 승천하여 용이 되었
으며, 이곳에 기암괴석 사이로 폭포수가 용트림하며 떨어지고 아래에는 거울같이 맑은 물이 고여 있는데 수심이 워낙 깊어 옛 사람들이 명주실 한 꾸리를 풀어 넣었
는데 약 4km나 되는 마덕계곡으로 나왔다는 전설이 있고, 승천한 용소골 이무기가 매봉여신의 고마움을 잊지 못하여 온천수를 선물로 주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 덕구테마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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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구계곡 입구는 계곡에서 내려오는 계곡물과 초입에서 부터 소나무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인 금문( Golden Gate Bridg )를 본떠 만든 금문교가 눈 앞에 펼쳐져 있으며 봄, 여름,가을, 겨울 계절별로 멋을 간직한 곳입니다.